해당 게시물은 [2020 디지털정부 클라우드 컨퍼런스] 표준 프레임워크와 개방형 생태계의 미래
영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표준 프레임워크의 등장배경
기존 정자정부 사업의 약 71%가 특정 기업 종속 개발프레임워크로 구축(2007년)
주로 사업을 수행하던 삼성SDS, LG CNS, SK C&C 등 10여개
특정기업 종속 프레임워크의 문제점
1. 특정 기업종속 -> 개발한 기업이 이후의 고도화나 유지보수 사업을 해야하는 종속성 문제
2. 재개발로 비용증가 -> 업체가 바뀔경우 해당 업체 측 프레임워크로 변경해야했기 때문에 재개발비용 증가
3. 중소기업 수주제약 등 문제발생 ->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 경쟁력이 약하기 때문에 수주 제약 발생
문제 해결을 위해 2008년부터 오픈소스 기반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개발 및 보급 추진
(기간 `08.11~`12.11, 예산 185억, 수행사 : 대.중소기업 12개 기업 참여)
<표준 프레임워크의 목표>
1. 특정 업체 종속성 해소
2. 정보시스템 품질향상
3.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우려
여전히 대기업 독식?
상용소프트웨어 시장의 발전을 저해?
안정적인 발전속도의 유지보수는 누가?
해결책은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한 개방형 생태계
- 구축 과정에서 외부 지식 활용
11개의 대중소 기업 기술공유 및 협력개발
개발과정에서 특정기업에 종속되지 않도록 48종 공개소프트웨어 활용(현재 50종)
- 구축 프로세스 개방
개발과정 공개.공유
500명이상 이해관계자 광범위한 의견 수렴
- 결과물 개방
소프트웨어 전체 전면 개방
개발자를 위한 무상교육 지속적으로 실시
지적 재산권 민간사용에 문제없이 공개
- 개방형 생태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대중소 기업참여 오픈 개발자 커뮤니티 운영
오류개선 패치작업 등을 수행하는 민간 협력 표준프레임워크 센터개소
지속적인 표준프레임워크 고도화
2009년 소스코드가 공개된 이후로 11년째 매년 업그레이드 추진중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의 강점
1. 시큐어코딩 -> 출시 때마다 철저하게 보안안정성 검증
2. 오픈소스라이센스 -> 상업적 활용에 문제없는 안정되고 검증된 오픈소스 라이센스
3. 웹접근.호환성 준수 -> 접근성. 호환성있는 소프트웨어 구축에 도움
공공부문 표준프레임워크 활용
4,100 + 사업
4.5조원 + 규모
59.3% 연간
폭넓은 수요자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국산 소프트웨어 시장 촉발을 위해 상용 SW 솔루션 호환성 확인
188+ 기업
222 + 제품
300 + 건 확인
월1회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무상교육 실시 (2010년 부터 10년간)
2,800 + 기업
151 + 정기교육
5,830 + 개발자
해외 전자정부 사업 적용 현황
17 + 개국
33 + 사업
표준프레임워크 오픈 개발자 커뮤니티
자발적으로 프레임워크를 학습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2010년 오픈 커뮤니티 창립, 월1회 기술 세미나 진행, 개발자 공모전 진행 등
표준프레임워크센터 : 오픈소스 전담 조직, 지속적으로 프레임워크 관리.발전 주체의 필요성.
- 10년간 지속적인 프레임워크 고도화
- 다양한 기술지원 무상으로 실시
- 개발자 대상 무상교육 실시
- 상용소프트웨어 호환성 확인
전자정부프레임워크 미래
클라우드로 나아가는중
기존의 웹기반 환경 -> 웹 + 개발운영환경은 클라우드로
사용자 관점에서는 웹기반, but 운영되는 환경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변화중
운영자 관점의 클라우드 플랫폼 즉, 융복합 지능형 서비스로 진화
[eGovFramework] 전자정부프레임워크 3.9 설치 (0) | 2020.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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